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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 플라스틱 102톤 줄인 추석 선물세트 98종 선보여

2025.10.02

사조대림이 2025년 추석 선물세트 98종을 출시했다. 

 

이번 선물세트에는 처음으로 ‘쟌슨빌 캔햄’이 포함됐다. 포장에는 지속가능한 방식을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102톤 줄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쟌슨빌 캔햄 선물세트는 쟌슨빌 1호, 안심특선 88호, 안심특선 91호, 안심특선 101호 등 총 50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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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표 식용유, 사조참치, 캔햄 등 기존 인기 품목을 포함한 안심특선 50호와 101호를 비롯해 총 98종으로 구성됐다.

 

쟌슨빌은 미국 내 소시지 판매 1위 브랜드다. 사조대림은 올해 4월 쟌슨빌과 파트너십을 맺고, 5월 국내에 ‘쟌슨빌 캔햄’을 출시했다. 제품은 클래식, 마일드, 시그니처 3종으로 구성됐다.

 

사조대림은 올해 선물세트에도 환경친화적 설계를 적용했다. 지난해 추석에는 국내 식품업계 첫 100% 종이 펄프 몰드 패키지를 도입했다. 

 

올해는 플라스틱 소재인 PP(폴리프로필렌) 절감에 집중했다. PP 트레이 5톤, 부직포 84톤, 캔햄 뚜껑 13톤 등 부자재 사용을 줄여 총 102톤의 플라스틱을 절감했다. 이는 지난 설 선물세트 대비 약 10톤 줄어든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