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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이 6·25 전쟁 참전 국가유공자 200명에게 선물세트 및 자사 제품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후원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서울지방보훈청을 방문해 기념식을 진행하고 104세 생신을 맞이한 참전용사를 방문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번 후원은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과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사조대림은 이번 후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보훈의 의미와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했다. 25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진행된 후원 기념식에는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과 최갑균 사조대림 마케팅실장이 참석해 후원의 취지와 의미를 나누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예우의 뜻을 담아, 104세 생신을 맞은 국가유공자를 직접 방문해 생신 축하 인사와 함께 헌신에 대한 존경을 전하며 자사 제품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사조대림은 올해 하반기에도 후원을 계획하고 있다. 상반기에 이어 동일한 규모로 200명의 국가유공자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며, 연간 총 400명을 대상으로 한 정기 후원 활동으로 이어간다. 사조대림은 그동안 식품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취약계층 대상 식품 지원, 재난재해 이재민 긴급 구호물품지원, 생태계 보호 친환경 캠페인 등 ESG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후원 역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실천하는 뜻깊은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2025.03.26
취암장학재단이 2024년 11월, 대구가톨릭대학교에 ‘이설주·이일향 장학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성한기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과 취암장학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설주·이일향 장학금’은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의 모친인 이일향 시인과 이일향 시인의 부친인 이설주의 장학사업에 대한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두 부녀는 한국 문단에서 활발히 활동하여 많은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 문인으로, 이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장학금은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취암장학재단은 2022년부터 대구가톨릭대학교에 ‘이설주·이일향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써 학업에 정진하는 인재들을 지원하고 있다. 1986년에 설립된 취암장학재단은 사조그룹 창업주인 고(故) 주인용 회장의 호인 ‘취암’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참된 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수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장학금 지급 외에도 학술 연구 지원, 교육 후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취암장학재단 관계자는 “이설주·이일향 장학금이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우리 재단은 학생들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2025.02.27
(재)취암장학재단은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에 장학금 총 1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해 12월 한국해양마이스터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과 취암장학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취암장학재단은 미래 해양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한국해양마이스터고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이 수산해양 분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재단 관계자는 “매년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를 위한 인재육성에 매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장학금이 한국해양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사회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인재가 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취암장학재단은 사조그룹 창업주인 주인용 선대 회장의 뜻을 계승하기 위해 호 취암(取巖)을 따와 1986년 설립된 사회공헌 재단이다. 사회적 책무의 소명과 참된 교육의 장려육성을 목적으로 장학금 지급, 학술 연구비 지원, 교육 및 학술단체 후원 등 인재 육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5.02.18
(재)취암장학재단은 완도수산고 재학생들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취암장학재단은 ‘교육 발전이 곧 지역과 국가의 발전’이라는 대명제 아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며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완도수산고 어선운항관리과 학생 5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우수한 수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취암장학재단 관계자는 “‘교육이 곧 사회를 이루는 근간’이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누구나 동등하게 교육의 기회를 누리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완도수산고 학생들이 사회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취암장학재단은 사회적 책무의 소명과 참된 교육의 장려육성을 목적으로 1986년 설립된 사회공헌 재단이다. 사조그룹 창업주인 주인용 선대 회장의 뜻을 계승해 장학금 지급, 학술 연구비 지원, 교육 및 학술단체 후원 등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5.02.17
취암장학재단이 국립외교원에서 진행된 2024년 한국정치학회 인재(仁齋)저술상 시상 지원금으로 8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재(仁齋)저술상은 한국정치학회(회장 조화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2009년 제정한 학술상으로, 고(故) 인재 윤천주 회원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며 한국 정치 발전과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여되며, 인재저술상 위원회의 1차, 2차, 최종심사를 거쳐 올해는 한국중앙연구원 이완범 교수의 저서 ‘미국의 한국정치개입사연구: 박정희 제거공작편 (1~3)’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취암장학재단 관계자는 “정치학 연구는 한 사회의 발전과 정책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학술 연구와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며, 정치학을 비롯한 학문적 성과들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정치학회는 1953년 창설된 국내 최대 규모의 정치학 학술단체로, 현재 국내외 교수 및 연구기관에서 활동하는 3,000여 명의 박사급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1995년부터 국회에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학술회의 개최, 학술지 및 연구 단행본 발간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취암장학재단은 사조그룹 창업주인 주인용 선대 회장의 호인 ‘취암(取巖)’을 계승해 1986년 설립된 사회공헌 재단이다. 장학금 지급, 학술 연구비 지원, 교육 및 학술단체 후원 등을 통해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 육성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한국정치학회 인재저술상 후원을 비롯해 한국수산과학회 학술상, 이설주 문학상 등 인문 및 기초과학 분야 연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국내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5.02.13
재단법인 취암장학재단은 지난 2024년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국수산과학회상(사조수산대상) 시상식에서 시상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조수산대상은 한국수산과학회가 우리나라 수산·해양과학 연구 및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행해 온 학술상으로, 취암장학재단의 후원 아래 매년 수산 및 해양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보인 연구자들에게 수여되고 있다. 올해는 국립수산과학원의 윤나영 박사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박주면 박사가 학술상을, 국립수산과학원의 조정현 박사와 지환성 박사가 신진학술상을 수상했다. 학술상을 수상한 국립수산과학원 윤나영 박사는 수산식품성분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여 수요자 맞춤형 수산식품 영양정보를 제공하고, ‘수산식품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수산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10건의 특허를 등록하며 수산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학술상을 수상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주면 박사는 국내 수산자원 연구 및 국가 현안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에 기여했으며, 특히 국내 수산자원의 먹이원 규명과 분포 현황에 대한 국제적 연구성을 인정받았다. 신진학술상을 수상한 국립수산과학원 조정현 박사는 기후 변화와 환경오염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양식 대상종과 양성 기술을 개발하고, 양어용 배합사료의 품질을 개선하는 연구에 중대한 기여를 하며 한국 수산양식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학계, 산업계의 학문적 진보에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신진학술상을 수상한 국립수산과학원 지환성 박사는 주요 어종의 산란장 및 성육장 연구를 수행하고, TAC(총허용어획량) 어종의 생물학적 특성을 연구하여 수산자원 관리 및 발전을 위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취암장학재단 관계자는 “국내 수산 및 해양과학 분야의 연구 발전이 국가 해양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앞으로도 학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수산자원 보호와 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연구자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산과학회는 1955년 설립된 국내 대표 수산 분야 전문학회로, 수산 및 해양과학 발전을 위한 연구 활동과 학술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취암장학재단은 사조그룹 창업주 주인용 선대 회장의 호(號)인 ‘취암(取巖)’을 계승하여 1986년 설립된 사회공헌 재단으로, 설립 이래 장학금 지급, 학술연구비 지원, 교육 및 학술단체 후원 등을 통해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해오고 있다.
2025.02.12
사조그룹 취암장학재단은 대한민국 식품 산업 혁신에 기여하고 있는 국내 대학 식품 교수진에게 선진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은 국내 식품 산업의 성장과 국가 경쟁력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연구단의 학술 활동을 조력하고자 조성됐다. 학계와 산업계의 협력으로 공공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기금 수여 대상으로는 서울대 식품생명공학과 이기원 교수, 세종대 식품공학과 유상호 교수,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도현욱 교수 등 식품 분야 유수의 연구진 3인이 선정됐다. 금액은 총 5000만원 규모다. 사조그룹은 이번 기금 전달을 시작으로 각 대학 연구진과 식품 산업의 미래를 위한 협력 관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우선 ‘월드푸드테크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서울대 이기원 교수와는 푸드테크 정보 교류를 이어간다. 최신 학문적 성과를 바탕으로 자사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할 예정이다. 신제품 개발을 위한 협력도 착수한다. 세종대 유상호 교수진과는 만두, 전주대 도현욱 교수 연구진과는 장류와 소스 개발을 위해 힘을 모은다. 사조그룹은 학계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신제품 기획, 혁신 기술 개발 등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식품 산업의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취암장학재단은 사조그룹이 1986년 설립한 사회공헌 재단이다. 그룹 창업주 주인용 선대 회장의 교육에 대한 신념과 열정을 기리고자 선대 회장의 호 ‘취암(取巖)’을 계승했다. 현재 주진우 회장이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취암장학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공헌, 교육기관 장학금 지급, 학술단체 지원 등 미래 세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1.20
사조동아원 직원들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한진포구를 찾아 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사조동아원 직원을 비롯해 당진시자원봉사센터에 속한 자원봉사자들이 손을 모아 한진포구 일대에서 쓰레기를 주웠다. 한편 사조동아원은 옥수수와 대두박 등을 해외에서 수입해 다양한 배합사료를 가공, 생산하고 있다. ESG 경영을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나누기 위해 사조동아원 봉사단들은 환경 분야로 봉사 방향을 정하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상일 당진사료공장 본부장은 “농축산업과 연계해 사료를 생산하는 회사로서 환경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며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자 사료공급 회사에서 일조하자는 생각에 이번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은 물론 가족들까지 함께한 가운데, 이번 봉사를 통해 환경과 탄소중립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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