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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동아원 직원들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한진포구를 찾아 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사조동아원 직원을 비롯해 당진시자원봉사센터에 속한 자원봉사자들이 손을 모아 한진포구 일대에서 쓰레기를 주웠다. 한편 사조동아원은 옥수수와 대두박 등을 해외에서 수입해 다양한 배합사료를 가공, 생산하고 있다. ESG 경영을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나누기 위해 사조동아원 봉사단들은 환경 분야로 봉사 방향을 정하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상일 당진사료공장 본부장은 “농축산업과 연계해 사료를 생산하는 회사로서 환경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며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자 사료공급 회사에서 일조하자는 생각에 이번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은 물론 가족들까지 함께한 가운데, 이번 봉사를 통해 환경과 탄소중립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06.25
함안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원주)는 지난 21일 함안의 대표 습지 대평늪과 질날늪에서 사조그룹과 함께 습지 보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여 습지의 중요성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습지 보전을 위해 기획됐으며, 함안군과 사조대림, 사조산업, 사조씨푸드, 사조오양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습지 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습지이해 교육, 새집 달기, 습지주변 플로깅, 탄소중립실천 서약서 작성 순으로 진행됐으며 질날늪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활동에 참여한 사조대림 인천공장의 김광일 생산본부장은 “함안에 이렇게 아름다운 습지가 있는 줄 몰랐다. 이번 기회를 통해 대평늪의 멸종위기종과 생물들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다”며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것이 국가경쟁력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우리도 습지환경 보전을 위한 ESG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차경아 군 복지환경국장은 함안의 습지 활동에 참여한 사조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함안군은 생태늪 보존을 위해 2025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법수자연생태늪(대평~질날) 복원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4
사조그룹의 장학재단인 취암장학재단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취암장학재단은 다양한 장학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부터는 서울대에도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은 서울대 경영대에서 지난 5일 진행됐으며, 김상훈 경영대학장과 김우진 부학장이 참여했고 사조대림의 김상훈 총괄사장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취암장학재단 관계자는 “서울대 경영대 학생들이 장학금을 통해 학업에 더욱 정진하고,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후학 양성과 학교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단 측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취암장학재단은 사조그룹의 창업주인 취암 주인용 선대 회장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신념을 기리며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이 1986년 설립했다. 취암장학재단에서는 미래 사회에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장학금 전달 활동, 학술 연구단체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 등 장학사업을 사회 다방면에서 펼쳐 나가고 있다.
2024.01.10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미향)는 4일(목) 본교 토론실에서 사조그룹 취암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정된 스마트운항과 학생 10명에게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취암장학재단 주인용 장학금은 졸업 후 승선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수 해기사(항해사, 기관사)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재)취암장학재단은 사조그룹 초대 회장인 주인용 선대 회장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을 기리며 제정된 재단으로 수산 인재 양성을 위해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1986년부터 현재까지 장학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장학금을 받게 돼 기쁘다”며 “선장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해기사, 소형선박조종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해 수산 장학생으로서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향 교장은 “장학금을 맡겨 주셔서 감사하다. 취암장학재단의 장학금 취지에 맞게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높이고, 학생들이 승선이라는 꿈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미래 해양수산 전문 인재를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1.04
취암장학재단이 완도수산고등학교 어선운항관리과 학생 1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 1인당 1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주인용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인용 장학금'은 사조그룹 초대 회장인 주인용 선대 회장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을 기리며 제정된 장학금이다. 수산인재 양성을 위해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재단의 심의를 거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취암장학재단은 사조그룹 창업주인 주인용 선대 회장의 호인 '취암(取巖)'에서 따와 지난 1986년 설립됐다.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이 주인용 회장을 기리기 위해 사회적 책무의 소명과 참된 교육의 장려육성을 목적으로 설립한 재단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로 하는 인재 육성을 위하여 장학금과 학술 연구단체 보조 등의 지속적인 후원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취암장학재단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어선운항관리과 학생을 선발하여 수산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이번 장학금을 통해 장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밝히는 일에 함께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22
취암장학재단이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 10명을 선발하여, 1인당 1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주인용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여된 '주인용 장학금'은 사조그룹 초대 회장인 주인용 선대 회장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을 기리며 제정된 장학금이자. 수산, 해양 과학의 발전을 위하여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재단의 심의를 거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취암장학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장학금을 통해 매년 우수한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연말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이 필요한 인재를 위해서 후원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취암장학재단은 사조그룹 창업주인 주인용 선대 회장의 호인 '취암(取巖)'에서 따와 지난 1986년 설립됐다.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이 주인용 회장을 기리기 위하여 사회적 책무의 소명과 참된 교육의 장려육성을 목적으로 설립한 재단이다. 미래 사회에 필요로 하는 인재 육성을 위하여 장학금 전달과 학술 연구단체 보조 등의 사업으로 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후원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2023.12.18
사조대림이 지역 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경남 통영시 지역 인재 육성 사업을 위한 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조대림은 전날 통영시와 함께 통영시청에서 전달식을 열고 장학 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훈 사조대림 대표이사와 천영기 통영시장 등 양측 관계자가 자리에 참석했다. 사조대림이 전달한 기금은 통영시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지역 인재 개발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앞서 사조대림은 통영시 수산물의 소비촉진 및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의 일환으로 통영 굴을 활용한 신제품 '통영 굴그랑땡'과 '통영 굴교자'를 출시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사조대림은 자사의 기술력과 통영시의 우수한 수산 자원을 활용,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이번 지역 인재 육성 기금 전달을 통해 통영시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육성하는 데 함께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2023.12.13
(재)취암장학재단이 대구가톨릭대학교에 ‘이설주, 이일향 장학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설주, 이일향 장학금’은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의 모친인 이일향 시인과 이일향 시인의 부친인 이설주의 장학사업에 대한 뜻을 기려 제정된 장학금이다. 이일향 시인은 1983년에 시인으로 등단하였고 이설주 시인은 여러 시집을 출간하는 등 두 부녀는 우리나라 문단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시인이다. 이에 취암장학재단은 대구가톨릭대에 매년 ‘이설주, 이일향 장학금’을 매년 전달하기로 약정했다. 이번 ‘이설주, 이일향 장학금’ 전달식은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12월 5일 진행됐으며, 취암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에 대구가톨릭대 성한기 총장이 참석했다. 취엄장학재단 관계자는 “우리나라 문단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친 두 부녀 시인을 기리면서 이일향, 이설주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이번 장학금 전달 또한 후학 양성과 학교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취암장학재단은 사조그룹 창업주인 주인용 선대 회장의 호인 ‘취암’에서 따와 지난 1986년 사회적 책무의 소명과 참된 교육의 장려육성을 목적으로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이 부친인 주인용 회장을 기리기 위해 설립됐다. 미래 사회에 필요로 하는 인재 육성을 위하여 장학금 전달과 학술 연구단체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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